[정보] 최악의 수면자세

 

잠을 잘 때 어떤 자세로 주무시나요?

이번에는 좋지 않은 수면자세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고 잘못된 자세로 수면을 취하신다면 자세를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엎드려서 자는 자세

엎드려서 자게 되면 목과 허리에 압박이 가해지게 됩니다.

안면 비대칭 유발과 턱관절 장애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압이 높아져서 지속되면 위험합니다.

아침에 얼굴이 붓는 원인이 됩니다.

엎드려서 자게 되면 오래 자도 피곤한 자세입니다.

 

만세하고 자는 자세

만세 하듯이 팔을 들고 자는 자세로 수면을 하게 되면 기도가 좁아져 코 골기 쉬워집니다.

어깨 건강에 좋지 않고 팔 혈액순환에도 방해가 되는 자세입니다.

허리 디스크에도 무리가 오는 자세입니다.

근육이 짧아져 편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지만 위산 역류 질환이 있다면 악화되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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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웅크려 자는 자세

한쪽으로 웅크려 자게 되면 허리가 C자로 되는 자세입니다.

자면서 허리 주변 근육이 뭉치게 됩니다. 그래서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한 자세이기도 합니다.

침대에 눌려지는 아래팔 전체에 혈액순환이 어렵습니다.

지속할 경우에는 어깨 관절 퇴행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다리를 꼬고 자는 자세

잘 때 다리를 꼬고 자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는 자세입니다. 골반이 틀어지기 때문에 척추도 틀어지게 됩니다.

다리를 꼬고 자는 자세가 편하다면 이미 몸이 비대칭이라는 신호입니다.

 

높은 베개 사용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목의 C커브가 반대로 꺾이게 됩니다.

잠을 자도 머리가 개운하지 않게 되고, 목 주변 근육을 긴장시키게 합니다.

목주름이 생기는 주범이기도 하며 일자목, 목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베개 끼고 몸 비트는 자세

앞에서 설명드린 엎드려자기와 만세 하기가 합쳐진 아주 안 좋은 자세입니다.

골반 비대칭이 생기는 자세입니다.

승모근이 솟아나며 어깨 근육이 짧아지는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