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맛집] 제주도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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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라서 카테고리 별로 제주도의 맛집을 정리했습니다.

노란색 배경은 추천 맛집이고, 빨간색 글씨는 개인차가 있는 주의를 요하는 곳입니다.

제주도 시내

흑돼지

숙성도(노형/중문)

평양냉면에 우레옥이 있으면, 제주 흑돼지엔 숙성도가 있다

포도원 흑돼지

다른 흑돼지 집이 일반 커피라면 이곳은 TOP.
바깥 테라스 자리 추천, 모둠을 시키면 되고 양도 넉넉함
보통 항정을 추가하는데, 오겹살도 추천
김치찌개는 꼭 시켜보시고, 냉면은 시키지 말기를

태백산 본점

포도원이 문 닫았으면 갈 것
가끔 포도원 퀄이 안좋은 날이 있는데, 태백산이 더 괜찮은 수준
흑돼지 계의 봉피양이라고 쓰고 싶지만, 아직 그 급은 아님

늘봄가든

주차자리 찾다가 빡쳤다면 이곳으로.
주차장 널찍하고 내부 깔끔
흑돼지 껍데기가 맛있음
음식은 강서면옥 느낌

해장국

은희네 해장국

전통적 강자
시청 근처 본점이 더 퀄리티가 좋지만 주차 헬
맘 편하게 가려면 연동의 2호점 갈 것
나머지 지점은 QC가 안되어 완전 비추

우진 해장국

자꾸만 생각나는 고사리 해장국
포장해서 숙소에서 끓여 먹는 것 추천
언제가도 기본 대기 1시간, 미리 번호표 뽑을 것
입구 근처 자리는 너무 시끄러움
녹두전은 꼭 시켜야 함

산지 해장국

깔끔하고 가벼운 국물, 내장탕
술을 많이 마셔 무거운 국물이 먹기 힘들 때 적합
바로 뒤에 공영주차장이 있음

대춘해장국 본점

주차장도 넓고, 은희네, 우진 못지 않은 맛집

몸국

신설오름

돼지육수가 진한 몸국
관광객들은 김희선 몸국 가는데 여기 맛보면 쳐다도 안봄
우진해장국이 입맛에 딱 맞으시면 여기 추천

모닥치기

서울분식 or 사랑분식

모닥치기가 별거 아니고, 떡튀순 섞어 놓은 것
서귀포 올레시장보다 여기를 추천
도민들도 서울이 낫다, 사랑이 낫다로 싸움

오메기떡

한성 오메기떡

동문시장 주차가 불편
전화해서 택배로 부치는 것도 추천

돼지국밥

한성 오메기떡

박찬일쉐프의 백년식당에도 나오고, 추천도 많음

횟집&수산물

한라 회센타

포장이 가성비 좋음, 안은 조금 시끄러운 편
황돔(참돔)+벵에돔(or 제주광어) 반반 추천
포장시 매운탕 5000원 추가
생 와사비 따로 담아올 것
가끔 회를 너무 얇게 썰어주기도 하니 무조건 두툼하게 주문할 것
뿔소라는 크게 썰어달라고해야 맛있음

만배 회센타

겨울에 특방어만 판매하는 곳
머리구이 꼭 먹어야 하지만, 아시키고 있으면 이모님이 오셔서 슬그머니 1만원 할인가격으로 권유시 못이기는 척 주문
미역국이 너무 맛있음

대굴대굴 굴구이 법원점

겨울에 굴 나올때만 휴일 없이 영업하는 곳

원님네 포장마차

성게알을 좋아한다면 답은 이 곳
생 와사비 챙겨가는 것 추천

마구로동

마쇼(마구로 쇼쿠도)

밥 양에 비해 참치가 과하게 많고 가격이 비쌈
참치 양으로 승부를 보시는 분들은 완전 추천

카페

애프터글로우

커피 완성도 높음, 맑은 날 정원이 좋음
원두 직접 로스팅 하심

에이바우트

깔끔해서 괜찮아 보이나 너무너무 사람들이 많음
가성비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쯤 추천

니모메 빈티지 라운지

바다뷰가 이쁜 카페, 인테리어에 엄청 공들였기에 여자들이 많음

앙뚜아네트

빵집 겸 케익 카페
서울에서는 쉽지 않은 공간의 활용
2층의 북카페가 좋았으나 코로나로 운영 안함
1층 계단 말고 2층에서 한가로이 커피 마시는 것 추천

카페 901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
주변이 한적하니 좋고, 브런치 메뉴도 괜찮음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빠빠라기

간판에 멈칫하면 안됨
옛날 스타일 빙수 맛집
녹차 빙수 떡추가 추천

베이커리

메종 드 쁘띠푸르

얼그레이 롤케익 등의 롤 케익류가 맛있는 제주 베이커리의 왕
간식빵은 도내 탑, 일반빵은 가성비 그닥?

제주 하멜

간판에 멈칫하면 안됨
옛날 스타일 빙수 맛집

계란찜인양 입 안에서 사라지는 치즈케익
1인당 8개입 1박스만 판매
아침 11시 오픈인데도 줄을 섬

어반 르토아

인테리어 이쁨, 앙버터 브레첼과 꾸덕한 치즈케잌이 예술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평일 일찍 가기를 추천

펭귄부인

까탈스러운 입맛조차 만족시키는 스콘 맛집
포장만 가능

보엠

백록담 시크릿이 유명

라멘

윤옥

제주 닭으로 육수를 뽑는 라멘집, 편차가 쫌 큼
닭날개 만두는 술안주로 딱!

프렌치

윤옥

제주 닭으로 육수를 뽑

닭 샤브샤브

성미가든

단체 관광객 버스가 많아서 북적임
토종닭 샤브샤브와 닭 한마리를 거쳐 녹두죽으로 완성되는 코스, 녹두죽 맛집

칼국수

버드나무집

제주 칼국수 맛집

중국집

일도왕서방

갑자기 제주도에서 짜장면을 먹고 싶으면 이곳

북경반점

군만두를 직접 만드는 곳

버거

제주드림타워 버거집 5층

서비스도 좋음, 드림타워가 넓어 공간도 쾌적
번도 부드럽고 패티도 만족, 맥주도 저렴

베트남

리틀비엣

제주시에서 가장 신선한 모닝글로리를 맛볼 수 있음

타이

타이웍전직원이 휴가철에 장기 휴가를 간다는 것은?
뿌빳퐁커리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
팟타이는 조금 달고 모닝글로리는 간이 많이 쎈편

이자카야

미친부엌

크림 짬뽕과 고로케는 무조건 시키고 시작

갓포제호

조금 시끄러운 것빼면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음
가격도 착한편

타니

사장님 내외가 직접 운영,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좋음
가격이 살짝 아쉽지만 재료가 좋다

소바

제주침시술소(오로라 식품)

가게 이름을 듣고 물음표가 생길 수 있음
메밀소바와 유부초밥은 제정신이 맞다
유투초밥은 빨리 소진이 되니 조금 일찍 가볼 것

협재&애월

딱새우

마꼬또

관광객들은 딱새우 먹으러 닻 가지만 도민들은 여기 감

피어22

딱새우만으로 식도까지 가득 채우고 싶은 분들 추천

일식

잇칸시타

제주도 일본 가정식 No.1
텐동과 차돌짬뽕을 추천

다람쥐식탁

진짜 다람쥐만큼 나옴, 그래서 맛이 있나봄

만두&전골

면 뽑는 선생 만두 빚는 아내

한우수육전골을 추천
사장님 내외가 직접 운영, 쉬는 날이 많음
제주는 쉬는 날 많은 곳이 진짜 맛집임
가기 전에 전화 요망

흑돼지

육고깃집

사장님이 여기 오픈하시고 4년만에 그 건물을 사버리심
주문받은 즉시 오픈 키친에서 본인이 직접 고기 손질하심
평일에도 1~2시간 웨이팅, 준비 수량이 떨어질거 같으면 대기도 안받으심

카페

까미노

사장님 내외만 일하심
베이커리는 꼭 시켜야 함
재료들도 좋은 걸로 사용하심
뒤쪽의 독채 건물은 대화금지라 조용히 리클라이너에 앉아 독서 가능
2층도 올라가시길 추천

엔트리사이트

커피는 정말 맛있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폐공장을 리뉴얼해서 갬성 가득

동명정류장

따스한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울트라마린

날씨 맑은 날, 노을질 때 가면 압도적인 경관

해장국

우정해장국

현재 근처 No.1 해장국집
먹다가 마늘을 넣어 먹으면 맛이 확 진해진다

돈까스

죠끄뜨레

돈가스 잘 튀겼고 와사비랑 핑크솔트에 찍어먹으면 색다른 맛

해물라면

놀맨

수많은 해물라면 집들이 생겼다 사라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집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나 편하지 않은 가격

이태리

밥깡패

인스타 깡패는 맞음, 예약방식이 너무 불편했다

육전, 검은 콩국수

긍능석물원,주차장 오른쪽 비닐 하우스

가게 첫 인상은 쉽지 않다
육전을 추천
반 야외라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바람

모슬포&서귀포 서쪽

고등어 회

만선

관광객들은 옆에 미영이네로 간다
(미영이네가 고등어 퀄은 조금 더 나은데 만선은 웨이팅이 없음)
고등어탕이 들깨로 비린내를 잡아 절대 비리지 않음

카페

VADADA

뷰는 정말 좋지만 커피와 테이블이 아쉽다
경치 값을 하고, 인스타 갬성 충만

물고기카페

아늑함 그 자체, 커피말고 다른 차를 시켜볼 것
오른쪽에 좌식으로 앉을 공간도 있음

트로피칼 하이드어웨이

뷰 맛집
형제섬의 경관을 그대로 담음
버거도 맛있음(퓨전 스타일)
1층 창가 쇼파자리에 앉으면 2층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올려다 볼 수 있는 특이한 구조

CS호텔 카노푸스

사진으로 보면 뭐지? 싶을 수 있음
올레길 중 최고라는 7~8코스 중간에 위치해 고즈넉한 분위기 자랑
커피 한 잔 값이 있지만 그 값을 한다

카페 루시아

현재 근처

겨울~봄에 간다면 유채꽃과 그 너머의 박수기정이 그대로 보이는 뷰 맛집
커피는 보통

밀면&수육

산방식당

제주시내 소방서 옆 분점이 있지만 본점을 추천
비빔밀면말고 물 밀면 추천(물 밀면 소스가 너무 강해서 조금 덜어냈다가 입맛에 맞춰 넣어 먹기를 추천)
수육이 메인인 가게, 1~2시간 웨이팅이 기본

양식

젠하이드워웨이

뷰도 좋고 음식도 수준급
부모님 나이대이신 분들이 더 좋아하심
용머리 해안을 직접가기보다는 여기서 보는 것이 더 좋음

맛있는 풀부엌

흑돼지 스테이크는 꼭 시키고, 에이드는 시키지 말것

서귀포 시내

생선조림

호림식당

갈치조림도 괜찮지만, 우럭조림 추천
객주리가 쥐치인데 시켜보길 추천
괜히 건물을 통으로 쓰는게 아님
12~2월에만 부채새우가 나옴

차돌짬뽕

함쉐프키친

호텔신라에서 차돌짬뽕 직접 웍질하시던 쉐프님이 차린 곳

호텔 신라

호텔 신라 풀사이드에서 먹는 차돌짬뽕은 2인이 하나만 주문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카페

케렌시아

한적한 루프탑 카페에서 꾸덕한 제주 당근 케익과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것도 추천, 커피는 보통

파스타

티라운지(느린제주)리조트 1층이라 내부 식당처럼 보이지만, 숨겨진 맛집
돌담 파스타는 매콤하다
칼칼빠세는 더 매움
메뉴에 어울리는 컵 와인이 존재함

횟집

하영횟집

서귀포에서 횟집하면 이곳
회도 좋고, 사이드도 좋다

밀면

백년가야밀면전날 마신 한라산의 숙취해소에 추천
산방식당하고는 다른 느낌, 살짝 한약 냄새나는 부산식 밀면

낙지

소주와 낙지계란말이 김밥 꼭 먹어야 함

일본 가정식

히비 안도 코하쿠

인스타 사진만은 예쁘게 나올듯

김밥

오는정 김밥

이제는 전화 예약도 안되어 직접 방문해서 예약하고 찾으러 가야함
연돈 같은 포지션이라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별로일수도

흑돼지

숙소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다면 서귀포에서 흑돼지는 가게에서 먹지 말고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사서 구워먹는 것을 추천
숙성도 중문점은 방문 추천
흑돈가, 칠돈가, 돈사돈 다 괜찮지만 거기서 거기
제주에서 자란 소는 고민 필요(도민들은 육지 소를 먹음)

남원&성산&월정리

카페

우드노트

서귀포에서 단 한 잔의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이곳을 갈 것

풍림다방

사람이 너무 많음
콜드브루가 정말 맛있음

머문

월정리 뷰를 볼 수 있음

커피박물관 바움

공간이 엄청 큼
1층의 박물관은 잔덕후들의 발을 묶어둠
옆이 빛의 벙커라 식사하고 넘어와 핸드드립 한 잔 마시고 빛의 벙커 전시 구경하면 좋을듯

보롬왓

"바람부는 밭"의 제주 사투리가 보롬왓
가보면 진짜 바람이 많이 분다
커피 가격은 있으나 맛은 괜찮음
보라유채꽃 뷰가 장난아님

모노클 제주

여기 아직 안가보심?

아줄레주

에그타르트 맛집
마카오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와 싸울 수 있음

피자&파스타

그림상회천장 높고 테이블 간격이 엄청 넓음
입구 오른쪽 다인석을 추천
사장님이 쉬는 날이 많아 꼭 전화 예약 후 방문

갈치조림

맛나식당

가성비 최고의 갈치조림집
갈치가 부족하면 고등어 반반 섞어 나오는데 양이 어마어마

버거

민트카페

휘닉스 제주 오렌지동 주파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을 타고 진입해야하는 단점,
흑돼지 버거와 카페의 경치로 보상이 됨
민트 레스토랑이 2층이고, 1층이 민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