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 임차인
임대인: 집주인
임차인: 집을 구하는 사람
보증금 / 월세 / 전세
보증금: 거래내용에 대한 보증의 의미로 지불하는 금액
월세: 목적물을 사용하는 대가로 월마다 지불하는 금액
전세: 목적물을 임대하며 일정한 돈을 맡겼다가 계약 이후 다시 찾아가는 금액
다가구 / 다세대
다가구: 각각의 독립된 공간에 여러가구가 거주하지만 단독등기만 가능한 주택(개별 매매 불가)
다세대: 독립된 공간과 더불어 각 호수별로 소유권이 주어지는 주택(개별 매매 가능)
임대차계약서 /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목적물을 임대하며 대가(월/전세)를 지불하는 것을 성립하는 계약서
등기부등본: 해당 목적물에 대한 정확한 집 주소 및 건물내역, 소유권과 관련한 정보를 문서화한 자료
-표제부: 토지 또는 건물의 표시와 그 변경에 관한 사항(목적물의 기본정보)
-갑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압류, 가압류, 경매신청 등)
-을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등)
전입신고 / 확정일자
전입신고: 이사 온 사실을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절차
확정일자: 집 계약일을 법적으로 다시 확인하는 절차
분양면적 / 서비스면적
분양면적: 전용면적 + 공용면적. 일반적으로 분양 시 말하는 면적이 분양면적.
서비스면적: 발코니에 해당하는 면적 이것은 전용면적, 공용면적, 분양면적 그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음. 건설사마다 서비스 면적이 다 다르기 떄문에 서비스 면적에 따라 같은 평형대의 아파트라도 크거나 작게 느껴질 수 있음
임대주택용어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라고도 하며 서울시와 SH공사가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로 무주택자가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도록 마련한 전세주택.
장기전세주택은 전세금이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에 불과하고 전세기간이 최장 20년임.
뉴스테이
의무 임대 기간인 최소 8년 동안 상승률이 5% 이하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
전세 공급이 줄고 월세가 증가하자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정부가 추진중인 정책.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 규모에 규제가 없고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음.
10년 공공 임대아파트
국민주택기금이나 재정지원을 받아 주택공사, 지자체(지방공사),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로 임대기간은 10년이다.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이 대가를 지불하고 해당 하파트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짐. 장기전세와 뉴스테이와 달리 추후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지기 때문에 재태크 측면에서도 유리함. 10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 살다가 10년 후 분양전환 가능.
국민임대주택
공공의 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재원을 지원 받아, 3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매입되는 주택을 뜻함.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무주택 가구주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며 분양전환이 되지 않음.
부동산 대출관련 용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DSR은 대출의 원리금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가드론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한 원리금 상환액으로 대출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때문에 더 엄격함. DSR을 도입하면 연소득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부채가 커지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됨.
*일반적으로 DTI, LTV, DSR의 조건을 같이 만족해야 대출한도가 나오기 때문에 세가지 모두 적용해 교집합 내에서 대출 한도가 정해짐.
부동산 사업별 용어
재건축 사업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 불량 건축물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 강남이나 목동 같은 경우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아파트들이 오래됨. 이런 경우 재건축에 들어감.
재개발사업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을 뜻함.
뉴타운사업
이명박 전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서울 도심의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처음 시도됨. 대표적인 곳이 은평 뉴타운이다. 은평 뉴타운은 거의 뉴타운 초기 사업단지로 사업이 거의 완료가 됐기 떄문에 직접 가보면 향후 뉴타운 후발 지역이 어떻게 변할지 미리 살펴볼 수 있음. 서울 도심지에 있기 때문에 비교적 교통과 기반시설이 편리한 편.
보금자리주택
서울 근교의 그린벨트를 풀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개발하는 곳. 강남 세곡동, 자곡동 등이 있다. 그린벨트를 풀어 조성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음.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그린벨트 지역을 풀어 공급하다 보니 교통과 기반시설은 불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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