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인데요
여행가기에 좋은 날이라 마음이 더 싱숭생숭해지는데요
그 래 서!
알려드리는
사진만 봐서는 해외 같은데?
해외보다 더 예쁜 국내여행지들 입니다.
중국같은 수원 팔달구의 월화원
월화원은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발전에 관한
협약에 따라 지어진 중국의 정통정원으로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습니다.
광둥성에 있는 영남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막같은 태안의 신두리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는
1,300리(약 3km)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습니다.
2001년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줍니다.
일본같은 천안 동남구의 교토리
일본 교토를 담은 교토리입니다.
외부뿐 아니라 실내까지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그란 창들과 다다미 방처럼 된 좌식 테이블 등으로 인해 일본적인 느낌이 특징
독일같은 남해 삼동면의 독일마을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입니다.
독일마을에는 2015년 기준으로 39채가 완공되어 귀국한 독일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는 40여채 정도가 민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세유럽같은 거제 장목면의 매미성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경작지를 잃은 한 시민이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입니다.
바닷가 앞에 위치하여 위에서 바다를 보는 경관도 특징입니다.
일본같은 군산 신흥도의 히로쓰가옥
1899년 일제는 군산항을 강제 개항한 뒤,
군산을 호남지역에서 나는 쌀을 수탈해가는 근거지로 삼았습니다.
지난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히로쓰가옥은 과거 군산에 거줗주하던 일본 상류층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대같은 외도 일운면의 외도
외도는 무인도에 가까운 섬이었습니다.
1969년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섬 전체를 사들이고 30년 넘게 가꾸면서 다듬어졌습니다.
따뜻한 지역에 위치한 서구식 식물원으로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해 740 여종이 넘는 식물을 볼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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