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자취러들이 자취방을 구할 때 확인해야 될 것들
1. 벌레 확인하기
가급적이면 1층, 지하 그리고 반지하는 피하도록 하세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벌레가 잘 생기기도 하고 틈사이로 벌레들이 자주 들어오게 됩니다.
2. 수압 확인하기
물만 세게 틀어보는 수압체크가 아닌 세면대에서 마개를 덮고 물을 어느 정도 채운 후 물이 잘 내려가는지도 확인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3. 싱크대 밑 확인하기
싱크대 밑 배수관에서 악취가 난다면 나중에 벌레가 생기거나 꼬일 확률이 높으니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4. 난방 종류 확인하기
난방을 하는 방식이 LPG, 심야전기, 도시가스 중 무엇으로 사용하는지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이나 겨울에 난방비가 어느 정도나오는지 알아두면 나중에 난방비 폭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남향 확인하기
빛이 잘 들어오는 남향으로 창이 있어야 환풍이 잘되어 빨래도 잘 마르고 곰팡이도 잘 생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6. 건물의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등기부등본과 집주인의 인적 사항 확인은 반드시 필수적입니다! 혹시나 보여주는 것을 꺼려하거나 거절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7. 원룸 옵션 확인하기
보통 학생이나 자취가 처음인 분들이면 풀옵션을 추천드립니다. 갖춰져 있는 것이 많을수록 따로 구매해야 할 가구들이 없어서 절약이 됩니다.
8. 방음 확인하기
주먹으로 벽을 두드려 봤을 때 둔탁한 소리가 나면 비교적 방음이 잘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음이 안되면 나중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9. CCTV 유무 확인하기
혼자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 큰 걱정거리 중 하나는 아무래도 안전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CCTV 유무 확인은 필수입니다.
10.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가능 여부 확인하기
확정일자와 전입신고가 가능한 곳인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거나 해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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