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팁
[일상의 꿀팁] 소주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들
소주병은 원래 녹색이 아닌 투명한 연하늘색 또는 갈색이었다 우리가 아는 소주병의 색은 녹색이지만 원래 1990년대의 소주병은 투명한 하늘색이나 갈색이었습니다. 롯데주류(구 두산주류)의 그린소주가 파격적인 초록색 병을 내세우며 등장을 했습니다. 그린소주는 나오면서 소주시장에서 단숨에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청량하고 순한 이미지의 초록병 소주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 이후 많은 주류 업체들이 녹색병을 사용하면서 지금의 소주병이 되었습니다.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다 맥주나 와인과 같은 발효주의 경우에는 기간이 오래되면 술이 변질되거나 상하게 될 우려가 있기에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소주 같은 증류수는 도수가 높고 술안에 변질될 원재료가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으며 국세청 기술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콜도수 2..
2021. 6. 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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