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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곧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여름에 항상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히던 태풍 소식도 들릴거 같아요

 

한국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최악의 태풍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03년 14호 태풍 매미

2003년 14호 태풍 매미 위성사진

1959년 태풍 "사라" 이후 한반도 상륙 태풍 중에서 가장 강한 태풍입니다.

태풍 매미가 활동한 시기가 사라와 같은 추석 연휴였습니다.

태풍 매미가 활동한 기간은 2003년 9월 6일~14일까지 9일간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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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피해액의 태풍 "루사"가 지나간지 1년만에 최강급 태풍이 상륙하였습니다.

태풍 "루사"가 역대 최고 피해액을 입혔는데 5조 천억 원이고,

그 다음이 태풍 "매미"로 4조 2천억 원입니다.

 

태풍 "매미"의 크기는 직경 1,000km인 대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최저 기압은 910hPa이고, 최대 풍속은 77m/s입니다.

 

경남 사천과 마산, 부산 등 남해안을 강타하여

당시 130명의 사상자와 4조 2,225억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부산 신감만부두 동부컨테이너 선석에 있던 40톤급 대형 크레인 6기가 태풍 "매미"에 넘어져 구겨진 모습

 

부산 해운대구 우동 페리스 플로텔 해상관광호텔이 부둣가에 전복된 모습

낙동강의 (구)구포대교 붕괴 모습

 

이번 여름에는 태풍에 의한 피해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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