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중고차 구매 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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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로수보다는 연식

특히 연식대비 높은 키로수는 고속주행 위주라 차에 은근 대미지가 적으며 관리 안하고는 높은 키로수가 안나옵니다. 최근 연식 차를 보셔야 합니다.

2. 배출가스를 확인

디젤이면 매연, 가솔린이면 일산화탄소, 탄화수소입니다. 최대한 0에 근접한 매물을 찾아야 합니다. 수치가 높으면 불완전연소가 된다는 뜻이며 엔진에 하자가 있다는 뜻입니다.

3. 소유자 이력을 확인

소유자를 몇 명을 거쳤는지도 중요하지만 단기간 내에 여러 소유자가 거쳤다면 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걸러야 합니다.

4. 1인 신조를 맹신하지마세요. 성능지 검사일과 소유자 변경일을 확인

성능지 검사일과 소유자 변경일간의 기간이 길면 경매차일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차가 가만히 서 있었다는 뜻입니다.

장기간 차가 방치되어 있었다면 좋지 않습니다.

5. 차량을 되팔 생각이 있다면 완전 무사고 차를 사야 합니다.

완전 무사고는 외판과 프레임 둘 다 사고 이력이 없는 차입니다. 되팔 때는 대략 외판 한 짝당 50만 원가량 감가된다고 계산하면 됩니다.

6. 되팔 생각이 없다면 외판의 사고는 괜찮습니다.

프레임에 사고가 난 차는 되도록 사지 말고 정말 돈이 없는데 해당 차를 원한다면 사고이력과 소유자 변경이력을 확인해서 소유자가 몇 년 더 끌었다면 정비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사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타이어를 잘 확인

매물을 고를 때 타이어 브랜드, 제품명이 보이는데 검색해서 해당 차에 맞는 타이어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 차주가 차에 대해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관리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8. 장기렌트차량의 상태가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되팔 때 감가를 더 당하기에 되팔 생각이 없다면 장기렌트차량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자동차365 사이트에 들어가서 통합이력 조회를 꼭 확인

차량을 언제 어디를 수리했는지, 저당 잡힌 것은 없는지 등 조회할 수 있습니다.

1. 엔진오일 확인. 엔진오일 게이지를 빼서 L에 있으면 엔진오일을 갈아달라고 요청을 하거나 10만 원 정도 깎아달라는 요구를 해볼 수 있습니다.

2. 타이어 트레드 확인. 타이어가 소모품 중에 가장 비싸기 때문입니다.

3. 여력이 되면 인포카를 사서 스캔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장코드가 있으면 사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전자장비, 옵션, 에어컨이 잘 작동 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1. 성능지, 계약서 고지를 받고 녹음을 해야 합니다. 고지를 하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2. 받아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서, 성능지 원본, 책임보험 가입증명서, 자동차 양도증명서(중고차 성능 보험시 필요 서류)

3. 특약을 걸어야 합니다. 침수차일 경우 100% 환불, 성능지와 다를 시 100% 환불(성능지와 달라도 보증보험이 가능하니 환불을 할지 보증 수리를 할지는 판단이 필요), 중고차 보증 수리 때문에 차량 입고 시 하루당 5만 원 택시비를 청구

1. 중고차 구매하면 바로 정비소(공임나라, 블루핸즈, 오토큐)에 방문하여 중고차 검수를 요청합니다.

2. 검수 후 정비사에게 책임보험 가입증명서를 보여드리고, 여기서 보증수리 대상을 따로 체크해 달라고 합니다.

3. 보증수리 대상을 체크받으면 보증보험 접수하면 됩니다.

4. 보증보험 접수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4-1. 거래 시 받은 책임보험 가입증명서에 보험사 중고차보증 고객센터 번호가 있습니다.

4-2. 보험사에서 접수 서류를 확인합니다. 보험금청구서, 상세동의서, 자동차등록증, 성능지 원본, 책임보험가입증명서, 자동차양도증명서(상사용),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를 보내면 보험사가 지정한 고업사를 알려줍니다.

4-3. 공업사의 정비사랑 협의 후 차량을 입고합니다.

4-4. 수리를 받고 나온 차량을 인도하면 됩니다.

5. 소모품 대상은 자기 차+부품 검색하면 자료들이 많기에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됩니다.

6. 소모품을 구매하였으면 공임나라에 예약 후 방문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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