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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익한] 계속 오르는 휘발유 가격! 나라별로 어떻게 다를까?

큼곰자리 2022. 6.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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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요즘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휘발유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오르는 휘발유 가격!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휘발유 가격이 치솟아 많은 사람들이 휘발유 가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의지하며, 휘발유 가격의 폭등은 생활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20일 평균 세계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6달러였지만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규칙

일반적으로 부유한 나라들의 휘발유 가격은 높은 반면, 가난한 나라들과 가솔린 수출국들의 휘발유 가격은 비교적 낮습니다. 예외적인 나라로는 경제적으로 발전했지만 기름값이 낮은 국가는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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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휘발유 값은 왜 변하는가?

각 국가가 휘발유에 부과하는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국가별로 휘발유 값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국제 시장에서의 가격은 같지만, 각각의 나라들은 다른 세금을 부과합니다.

 한국 휘발유 가격은?

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44달러 입니다.

6월 20일 평균 세계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6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조금 더 높은 수준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

먼저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나라부터 알려드리자면, 현재 세계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나라는 홍콩입니다.

홍콩은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999달러이다.

홍콩 국기

리터당 2~2.7달러 이하

핀란드와 아이슬란드의 휘발유 가격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리터당 2.664달러~2.639달러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583달러입니다. 가격은 그리스(리터당 2.548달러)와 덴마크(리터당 2.524달러)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음으로 휘발유가 비싼 국가는 네덜란드로, 리터당 2.4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뒤를 바짝 뒤따르는 국가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리터당 2.407달러)입니다.

리터당 2.3달러 선인 국가는 모나코(리터당 2.379달러), 싱가포르(리터당 2.339달러), 이스라엘(리터당 2.301달러)의 세 나라가 있습니다.

리터당 미화 2.2달러 선인 국가는 영국(2.288달러), 에스토니아 및 아일랜드(2.28달러), 스웨덴(2.277달러), 스위스(2.263달러), 포르투갈(2.229달러), 스페인(2.225달러) 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약 2.1달러인 나라는 라트비아(2.198달러), 오스트리아(2.196달러), 프랑스(2.193달러), 바베이도스(2.184달러), 벨기에(2.172달러), 이탈리아(2.165달러), 리투아니아(2.154달러), 뉴질랜드(2.117달러)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2달러가 조금 넘는 국가는 헝가리(2.077달러), 알바니아(2.076달러), 리히텐슈타인(2.062달러), 체코(2.04달러), 산마리노(2.021달러), 우루과이(2.019달러), 룩셈부르크(2.016달러), 슬로바키아(2.01달러) 등입니다.

리터당 1~2달러 이하

리터당 2.0달러를 약간 밑도는 국가는 독일(1.991달러), 안도라(1.934달러), 크로아티아(1.919달러), 세이셸(1.905달러), 마요트(1.903달러)입니다.

리터당 1.8달러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국가들은 키프로스(1.899달러), 북마케도니아(1.88달러), 라오스(1.872달러), 슬로베니아(1.845달러), 루마니아(1.836달러), 카보베르데(1.821달러), 몬테네그로(1.818달러)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달러 이하의 국가들은 폴란드(1.797달러), 아루바(1.784달러), 불가리아(1.776달러), 세르비아(1.772달러), 벨리즈(1.764달러), 보스니아&헤르츠(1.741달러), 왈리스&푸투나(1.74달러), 우크라이나(17.1달러), 우크라이나(1.77달러) 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1.7~1.6달러 선인 국가는 자메이카(1.693달러), 모로코(1.672달러), 페루(1.668달러), 요르단(1.664달러), 케이맨 제도(1.656달러), 모리셔스(1.649달러), 한국(1.644달러), 짐바브웨(1.69달러) 등이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달러 미만인 국가들은 터키와 네팔(1.594달러), 파나마(1.59달러), 캄보디아(1.585달러), 필리핀(1.571달러), 온두라스(1.547달러), 코스타리카(1.546달러), 레소토와 우간다(1.508달러), 태국(1.507달러) 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1.5달러 미만인 국가들이 가장 많으며, 중국(1.494달러), 남아프리카공화국(1.486달러), 잠비아(1.471달러), 쿠라카오(1.465달러), 세인트루시아(1.462달러), 베트남(1.442달러), 호주 및 푸에르토리코(1.429달러), 세네갈, 루완다(1.428달러), 과테말라(1.417달러), 도미니카 공화국, 레바논(1.415달러), 피지, 몰타(1.414달러) 등이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달러에서 1.3달러 사이인 나라는 파라과이(1.399달러), 브라질(1.393달러), 기니(1.38달러), 미국(1.371달러), 나미비아(1.37달러), 칠레(1.368달러), 케냐(1.355달러), 말라위(1.35달러), 인도(1.336달러), 모잠비크(1.303달러), 말리(1.302달러)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1.3~1.2달러인 국가는 라이베리아(1.295달러), 가나(1.286달러), 탄자니아(1.284달러), 수단(1.268달러), 도미니카(1.264달러), 스리랑카 및 쿠바(1.264달러), 미얀마(1.255달러), 일본(1.251달러), 몽골(1.23달러) 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1.2달러 미만인 국가는 인도네시아(1.196달러), 부탄(1.181달러), 코트디부아르(1.18달러), 멕시코(1.162달러), 부르키나파소(1.148달러), 엘살바도르(1.139달러), 보츠와나(1.123달러), 파키스탄(1.112달러) 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1.1달러에서 1.0달러 사이의 국가는 아랍에미리트(1.097달러), 대만(1.046달러), 카메룬(1.043달러), 아르헨티나(1.042달러), 마다가스카르(1.009달러), 토고(1.003달러) 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1달러 이하

1달러

리터당 1달러 미만인 국가는 트리니다드 토바고(0.994달러), 가봉(0.971달러), 베냉(0.963달러), 방글라데시(0.957달러), 아프가니스탄(0.95달러), 몰디브(0.948달러), 러시아(0.931달러)입니다.

리터당 약 0.8달러 선인 국가는 우즈베키스탄(리터당 0.898달러)과 키르기스스탄(리터당 0.83달러)입니다.

리터당 약 0.7달러 선인 국가는 튀니지, 벨라루스, 에티오피아이며, 각각 리터당 0.75달러, 0.723달러, 0.708달러입니다.

리터당 0.7달러를 밑도는 국가는 에콰도르(0.674달러),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0.621달러), 콜롬비아(0.61달러)입니다.

리터당 0.6~0.5달러 사이의 국가는 아제르바이잔(0.588달러), 카타르(0.577달러), 아이티(0.572달러), 볼리비아(0.544달러), 바레인(0.531달러), 이집트(0.519달러), 이라크(0.514달러)입니다.

리터당 0.5달러 미만인 국가는 말레이시아(0.466달러), 카자흐스탄(0.465달러), 투르크메니스탄(0.429달러), 나이지리아(0.411달러)입니다.

리터당 0.4달러 미만인 국가는 앙골라 (0.37달러), 쿠웨이트 (0.342달러), 알제리 (0.315달러)등이 있습니다.

리터당 0.3달러에서 0.2달러 사이인 나라는 바로 시리아다. 현재 리터당 휘발류 가격은 0.286달러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국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 나라는 이란(리터당 0.053달러), 리비아(리터당 0.031달러), 베네수엘라(리터당 0.022달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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