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남미 여행가기 좋은 때 추천
미주와 중남미 국가들인 브라질, 캐나다, 볼리비아, 페루, 하와이, 아르헨티나를 여행가려고 계획하신다면 이때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라질
브라질은 12월부터 3월까지 우기에 접어듭니다. 북부와 남부에 따라 여행을 추천하는 시기가 다른데요. 북부의 경우 5~7월, 남부의 경우 9~11월을 여행시기로 추천합니다. 브라질의 상징 '카니발'은 2~3월에 개최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캐나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캐나다이지만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시기는 12월~3월이며 형형색색의 단풍의 향연을 감상하기 좋은 기간은 9~10월입니다.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으로 유명한 볼리비아는 6월~9월이 가장 좋은 여행시기입니다. 12~3월은 우기에 접어드는데요. 물이 고여야 더 아름다운 우유니사막은 우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루
페루는 12~5월까지 우기가 꽤 긴 시간동안 이어지는데요. 페푸는 6~8월에 건기로 접어들어 가장 쾌적한 날씨에서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6월에는 페루에서 가장 큰 행사인 '인티레이'가 개최됩니다.
하와이
우기와 관계없이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하와이인데요. 하와이 여행은 5~7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9~11월에는 종종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팜파스지역은 1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안데스는 7~10월을, 파타고니아는 1~2월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